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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상세 설명]
[2004.05.18] 글로벌 프로젝트 3탄! – 용지성 (Castle of Dragon)
<table width="622" border="0" cellpadding="0" cellspacing="0"> <tbody> <tr> <td><b><img style="MARGIN-BOTTOM: 20px;" height="123" src="https://imgc1.gnjoy.com/games/ro1/object/201310/guUpdate/dragon/dragon1.jpg" width="622"><br> </b> <table cellspacing="0" cellpadding="0" width="100%" border="0"> <tbody> <tr> <td width="120"> <div align="center"> <b><img style="MARGIN-BOTTOM: 10px; MARGIN-RIGHT: 20px" height="100" src="https://imgc1.gnjoy.com/games/ro1/object/201310/guUpdate/dragon/dragon_npc_2.gif" width="80"></b> </div> </td> <td><b>이번에는 중국이다!</b><br> <br> 글로벌 프로젝트 3탄! 일본 아마쯔(Amatsu). 대만 쿤룬(Kunlun)에 이어 중국 용지성(Castle of Dragon)이 공개됩니다.<br> 고대 중국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는 용지성 은 대만의 신선, 즉 봉신연의를 기반으로 한 공중에 떠 있는 부유도시로 설정한 컨셉과 차별화하여 무협 풍의 옛 고대 중국의 상황을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지게 된 것이 큰 특징입니다.</td> </tr> </tbody> </table> <b><br> Castle of Dragon! 용지성 배경스토리</b><br> <br> 아마쯔와 쿤룬의 발견을 시작으로 모험가들의 신대륙에 관한 관심은 점점 더 깊어져만 갔다.<br> 미지의 세계와의 교류는 모험가들의 돈과 명예, 그리고 새로운 지식에 관한 욕망을 불태우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. 모험가들의 욕망은 바다를 건너고 건너 세계 각지에 뻗어나갔고 이러한 욕구를 바탕으로 고도(古都) 용지성이 발견되었다.<br> <br> 용지성은 도시 어딘가에 슈발츠발드 공국에 버금가는 고대의 유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과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그들만의 독자적인 발명품으로 모험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. 그러나 아마쯔나 쿤룬과는 달리 용지성은 그들의 문화를 고수하고자 외지인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강했다.<br> <b><img style="MARGIN-BOTTOM: 10px; MARGIN-top: 20px" height="150" src="https://imgc1.gnjoy.com/games/ro1/object/201310/guUpdate/dragon/dragon_npc.gif" width="622"></b><br> <table cellspacing="0" cellpadding="0" width="100%" border="0"> <tbody> <tr> <td width="150"> <div align="center"> <b><img style="MARGIN-BOTTOM: 10px; MARGIN-RIGHT: 20px" height="150" src="https://imgc1.gnjoy.com/games/ro1/object/201310/guUpdate/dragon/dragon_npc_1.gif" width="100"></b> </div> </td> <td>황제친정하의 용지성에는 관(官)과 함께 무림(武林)이 존재하고 있다. 관은 직접 백성들을 다스리지만 실제로 백성들과 더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무림이었다. 백성들에게 무림은 멀리 있는 법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주먹이었기 때문이다. 때문에 많은 문파들이 거점을 잡고 생겨났고 그 사이에 백성들과 어울리며 하나의 거대한 세력으로 자리잡았다.<br> <br> 그러나 이들은 관과 달리 별도로 세금을 걷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으로 생활했기에 관(官) 역시도 무림과 충돌하지 않고 잘 지냈다.</td> </tr> </tbody> </table>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용지성은, 불과 40년 전까지만 해도 마을에 사람이 나다닐 수 없을 정도로 마물의 침공이 잦은 도시였다. 그 때 홀연히 나타난 협객 `바이롱`은 무림맹과 힘을 합쳐 마물의 침공을 막아내었고 그 혁혁한 공을 인정받아 용지성의 태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.<br> <br> 그러나 세월이 지나 `바이롱`이 노쇠하자 태수의 자리를 놓고 무림 문파들간의 암투가 일어났다. 그 혼란을 틈타 그동안 잠잠했던 몬스터들의 마을 침공이 다시금 심해지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태수는 외국의 모험가들을 비공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.<br> <br> 신 문명을 전해주고 몬스터를 처리해주는 외국의 모험가들을 용지성의 도시민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였지만 전통을 고수하는 유서 깊은 가문들과 무림인들은 자신의 마을의 일에 간섭하는 외지인들을 곱지 않은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.<b><br> <img style="MARGIN-top: 20px" height="450" src="https://imgc1.gnjoy.com/games/ro1/object/201310/guUpdate/dragon/dragon2.jpg" width="622"></b></td> </tr> </tbody> </table><br><br>